[속보] "4월 18일경 세월호 참사 추모 기간" 갑작스레 지정된 빨간날, 시민들 반응은?
4월 18일,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특별한 빨간날이 갑작스럽게 지정되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는 이날을 '세월호 추모의 날'로 정하고,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결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일부 시민들은 정부의 조치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