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충북 윤건영 교육감 금천고등학교 폐교 논의.."학군 재배치에 따른 결정"
충청북도 교육청이 금천고등학교 폐교를 논의 중인 가운데, 윤건영 교육감은 "학군 재배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학생 수 감소와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필연적인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몇 년간 금천고등학교의 재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고, 현재는 정원 대비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경향은 인근 지역의 인구 감소와도 맞물려 있어, 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