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대통령, 내년 1월부터 MBTI 불법화 결정... 野 "J형 판단은 믿을 것이 못 돼"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1월부터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사용을 불법화하기로 결정하면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MBTI가 개인의 성격을 지나치게 일반화하고, 직장 내 인사 평가나 대인 관계에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MBTI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과 교육이 금지될 예정이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야당은 강력히 반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