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기시다, "라인뿐만 아니라 네이버도..."발언 파문
[기사 제목] "기시다, '라인뿐만 아니라 네이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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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파문"
(09일) 일본의 미디어 업계에서는 최근 일어난 사건으로 기시다 타쿠야 총리의 발언이 파문으로 번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주말 이탈리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기시다 총리는 네이버와 라인을 언급하며 "라인뿐만 아니라 네이버도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언은 일본 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네이버와 라인을 운영하는 기업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기시다 총리는 이러한 발언을 통해 정보통신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수집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네이버와 라인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이 같은 발언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해당 발언이 어떠한 조치를 일으킬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시다 총리의 발언은 일본 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향후 이에 대한 추가적인 발표가 기다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