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순간에 여자가 된 윤승환 씨 33년간 달려있던 고추가 없어진 거에 충격받아 입원치료 중...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33세 남성 윤승환 씨가 지난 주 수술을 통해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33년간 남성으로 살아온 삶에서 큰 변화를 맞이하며, 자신의 신체적 변화에 대한 충격과 혼란을 겪고 있다.
윤 씨는 “이젠 여자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됐다”면서도 “고추가 사라진 것에 대한 충격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 전부터 성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