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석때 전라남도 영광군에 사는 이길범씨댁에 손자가 자기 아버지 뺨을 여러차레로 때려 아버지 무죄로 사망•••아직 어린이에 해당 되는 양지호 손자는 말 한 마디로 끝나고 무죄 판정 나중에 어머니인 이혜진씨는 욕설과 폭력을 경찰에게 사용하며 징역 18년을 받았다.

입력 : 2020-10-02 (17:07:02) | 수정 : 2025-12-23 (09:02:49)

[속보] 추석때 전라남도 영광군에 사는 이길범씨댁에 손자가 자기 아버지 뺨을 여러차레로 때려 아버지 무죄로 사망•••아직 어린이에 해당 되는 양지호 손자는 말 한 마디로 끝나고 무죄 판정 나중에 어머니인 이혜진씨는 욕설과 폭력을 경찰에게 사용하며 징역 18년을 받았다.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전해졌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길범(42)씨의 아들인 양지호(10) 군이 아버지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결과, 이 씨가 심각한 부상을 입고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경위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양 군은 어린이에 해당하는 나이로, 경찰 조사에서 단 한 마디의 해명만을 남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