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남도청 9급 공무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4-06-30 (14:57:55) | 수정 : 2025-02-01 (14:10:48)

[속보] 충남도청 9급 공무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충남도청에서 근무하던 9급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른 아침, 이 공무원이 근무 중인 도청에서 연락이 끊긴 것을 주변 동료들이 주목했고, 그 후 자택으로 향해 확인하러 갔다.
자택에 도착한 동료들은 문이 잠겨 있어 경찰에 의뢰하고 집 안으로 들어갔을 때, 이 공무원이 주거실에서 발견됐다.
이에 대해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지만, 자연사 의심보다는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공무원은 최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충남도민들은 안타까운 소식에 충격을 받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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