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원식 국방부 장관, 복무기간 16개월로 2개월 더 단축 “금년 10월 전역자부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16개월로 설정된 군 복무 기간을 2개월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올해 10월부터 전역하는 군인들에게 적용되며, 군 복무 기간이 단축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부는 이번 결정이 군 복무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 장관은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국가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