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진스 민지.....촬영중 노숙자 비하발언 논란
드라마 '뉴진스'의 주인공 민지가 촬영 중 노숙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민지의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민지는 촬영 중인 셋에서 노숙자를 보고 "이런 더러운 사람들은 어디에서 나와서 이런 곳에 있냐"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발언으로 인해 민지는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으며, 노숙자를 비하하는 발언이 어떻게 허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번지고 있다.
이에 대해 드라마 측은 "민지의 발언은 촬영 중 피로감으로 인한 일탈이었으며, 그녀의 진심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민지는 이번 논란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마음이 급했던 나머지 잘못된 표현을 한 것을 깊이 반성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노숙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인한 민지의 이미지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