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포 배고파 응급실 링거 흡입중...

입력 : 2024-07-06 (13:20:47) | 수정 : 2024-10-06 (02:02:02)

[속보] 대포 배고파 응급실 링거 흡입중...

[서울시] 어제 오후 대포가 배고파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대포는 집에서 먹은 식물인 링거를 삼키다가 기도로 막혔고, 호흡 곤란을 겪었습니다.
신속한 응급조치로 대포의 생명은 구조되었으며,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려동물이 실수로 위험한 물질을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포의 주인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반려동물의 안전에 대해 더 신경 써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포의 상태는 계속 관찰 중이며, 추가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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