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는 11월부터 경기도 중학교에서 트로트 규제, '트로트는 어른이 된 후에 즐겨도 늦지 않다'
오는 11월부터 경기도의 일부 중학교에서 트로트 음악에 대한 규제가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학교 내에서 트로트 음악의 유통과 소비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교육청은 “학생들이 올바른 음악적 취향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트로트 음악이 주로 성인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고려해, 중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트로트에 노출되는 것을 지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