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토도로키 라이치 올 11월 결혼.. 상대는 고교 야구시절 선배 투수
일본 프로 야구의 스타 투수 토도로키 라이치(29)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그의 예비 신부는 고등학교 시절 선배 투수로, 두 사람은 야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토도로키는 이날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야구를 통해 쌓은 인연이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