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파리올림픽] 그랑프리 재패한 18세 방화동 소녀 골프의 여왕 김유빈, 오늘 밤 금메달 사냥 나선다
김유빈(18세)이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그랑프리에서의 우승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는 한국 여자 골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유빈은 한국 골프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에 그랑프리 타이틀을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김유빈은 이날 경기에서 세계적인 골퍼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