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돌잔치 앞두고 코로나에 걸린 임기범 씨, 가족과의 특별한 순간에 차질
서울 – 임기범 씨(32)는 그의 아들 돌잔치를 하루 앞두고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불운을 겪었다.
가족과 친구들이 모이는 이 특별한 순간을 앞두고 그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임 씨는 지난주까지도 건강한 상태에서 돌잔치 준비에 열중했으나, 예기치 않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했다.
임 씨는 "아들이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날에 함께할 수 없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