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루 주자 김환인 화성시장배를 마지막으로 은퇴선언…골프선수 전향
한국 야구계의 젊은 스타, 김환인(25)이 화성시장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새로운 도전인 프로 골프 선수로 전향한다고 발표했다.
김환인은 지난 5년간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선수로, 그의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환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야구는 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었지만, 골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