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텔레그램 “착취방” 운영 및 지인능욕 게시물 작성 10대 男, 송파구 거주 고등학교 3학년생 윤 모씨 신원특정… 檢,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 영장실질심사 조속히 진행…“

입력 : 2024-08-26 (02:34:35) | 수정 : 2024-10-06 (02:46:54)

[단독] 텔레그램 “착취방” 운영 및 지인능욕 게시물 작성 10대 男, 송파구 거주 고등학교 3학년생 윤 모씨 신원특정… 檢,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 영장실질심사 조속히 진행…“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3학년생 윤 모씨(18세)가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착취방’을 운영하며 지인에 대한 능욕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윤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채팅방에서 피해자들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심각한 형태의 온라인 괴롭힘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인의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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