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전 모 외국어 고등학교 영어 원어민 교사 B씨와 L씨가 동성간 교제, 학교 혼란
대전의 한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두 원어민 영어 교사가 동성 간 교제를 공개하면서 학교 내에 큰 혼란이 일고 있다.
B씨와 L씨는 각각 미국과 영국 출신의 교사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근무해왔다.
이번 사건은 학생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퍼지면서 시작됐다.
두 교사가 함께 찍은 사진이 유포되었고, 이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서 그들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