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천 모고등학교 18세 이예진,기숙사가 환멸난다며 뛰쳐나와 논란…
포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18세 학생이 기숙사 생활의 부조리를 호소하며 급히 시설을 떠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학생은 "기숙사에서의 생활이 너무 힘들어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예진 학생은 자신의 SNS에 기숙사 내의 위생 문제와 음식 질 저하, 그리고 학생 간의 심각한 갈등을 언급하며, "기숙사가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