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또래 여대생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통한 고민서(20,여) 긴급구속
서울의 한 대학에서 또래 여대생의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통한 20세 여학생이 긴급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고민서(20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알고 지내던 여대생의 얼굴을 무단으로 사용해 음란 영상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수사 결과, 고민서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해당 여대생의 사진과 영상을 수집하여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 성적인 내용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