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동현 전 이사장“ 박선주 권한대행 체제 불신임”, 선거 출마 선언
하동현 전 이사장이 박선주 권한대행 체제에 대한 불신임을 선언하고, 오는 11월 치러지는 이사회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최근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오는 중대한 결정으로, 이사회의 향후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 전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의 권한대행 체제는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을 결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