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농구를 하러 대구에서 울산 신*고로 전학온 김모씨 아파트10층서 극단적 선택..
대구에서 울산으로 전학 온 17세 농구 선수 김모씨가 아파트 10층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김씨는 최근 울산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한 뒤 농구부에 합류했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친구들은 그가 전학 후 농구에 대한 열정과 함께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노력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