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죽은 작가 살려내겠다는 여학생, "다자이 오사무 소환술" 하다가 사망...
한 여학생이 일본의 유명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를 소환하려고 시도하다가 불행한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작가 소환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고는 지난 15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일본 문학을 사랑하는 17세 여학생으로, 친구들에게 "다자이 오사무를 소환해 볼 것"이라며 소환술을 시도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