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해만 7번째…44년 역사 상일중 내년 2월을 마지막으로 폐교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상일중학교가 내년 2월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44년의 역사를 가진 이 학교는 올해만 7번째로 폐교 소식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상일중학교는 그동안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며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이 겹치면서 결국 폐교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