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에버랜드서 '총기 난사' 한 미국 10대 3명 도주... "어디 숨을 지 모른다" 강력반 수사
서울, 에버랜드 - 10대 미국 청소년들이 에버랜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후 현재 도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은 지난 주 토요일 오후 3시경, 에버랜드의 인기 놀이기구 근처에서 발생했다.
당시 수백 명의 관광객들이 놀이공원에 있었고, 총성이 울린 직후 혼란에 빠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세 명의 청소년들은 싸움을 벌이다 총기를 꺼내들었고, 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