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베'에서 활동했던 서X청X우파, 지인 꼬드겨 범죄단체 가입시킨 혐의로 징역 14년 법정구속
서울—과거 극단적 우파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에서 활동하던 서모(28) 씨가 자신의 지인을 범죄단체에 강제로 가입시키는 혐의로 징역 14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지방법원은 27일, 서 씨가 지인을 범죄단체에 유인하고 그 과정에서 폭력 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인정하며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서 씨는 2020년부터 2021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