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국정원, 익명 메신저 사용자 "대니" 조사 중... 국장 曰 "의문의 조직 한점커의 고위직으로 추정"
국가정보원이 최근 익명 메신저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사용자 "대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 관계자는 "대니는 의문의 조직 한점커의 고위직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인물의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니는 익명 메신저를 통해 정치적 민감성 높은 정보와 자료를 유포해 왔으며, 그의 발언은 종종 극단적인 의견을 담고 있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