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친누나에게 성 관련 농담을 친 12세 남아 ••• 친누나 황 모양, "몰래 말하는 것이니 기사로 쓰지말아주세요"
12세 남아가 친누나에게 성 관련 농담을 한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은 지난 주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인 친누나 황 모양은 이 사건에 대해 매우 불쾌감을 표명했다.
황 양은 "형제가 농담으로 던진 말이지만, 너무 불편했고 상처가 됐다"며 "이런 농담이 가볍게 여겨지는 것에 대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황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