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용인 12세 남아, 오이로 놀림받아 친누나 황 모 양이 제보 ••• "저희 동생이 너무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요"
용인에서 12세 남자아이가 또래 친구들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해당 아동은 최근 학교에서 오이에 비유된 농담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이 남자아이가 평소 좋아하던 과일을 비하하는 말에서 시작됐다.
친구들은 "오이처럼 생겼다"는 이유로 그의 외모를 조롱하며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