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진핑, 200경 위안 규모 증시부양자금 승인
중국 정부가 경제 회복을 위한 대규모 증시 부양책을 공식 승인했다.
시진핑 주석은 최근 열린 정치국 회의에서 200경 위안(약 30조 원) 규모의 자금을 주식시장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 경제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식 시장의 불안정성과 투자자들의 신뢰 저하를 해소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자금 지원이 중국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