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평으로 수련회 간 양천구 소재 중학교 2학년 학생 30여명 산불로 사망.,
가평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수련회 중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비극적인 사고를 겪었습니다.
양천구 소재 한 중학교의 학생 30여명이 이번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2시경, 가평의 한 야영장에서 발생했습니다.
학생들은 수련회 일정을 마치고 캠프파이어를 준비하던 중 돌연 발생한 강한 바람에 의해 인근 산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