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학교 폭력 117 신고 했는데 숨진채 발견
한 중학생이 학교 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117에 신고한 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은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학생은 14세의 남학생으로, 최근 친구들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학생은 여러 차례 담임교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의 고통을 털어놓았지만,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들 사이에서의 따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