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정우 정동근 부부, 아이들 지키려다가 중상 입어.. 부인 “위독상태”

입력 : 2024-10-17 (20:44:41) | 수정 : 2025-02-04 (08:52:22)

[속보] 위정우 정동근 부부, 아이들 지키려다가 중상 입어.. 부인 “위독상태”

서울, 대한민국 — 위정우(38) 정동근(36) 부부가 자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가운데, 이들은 중상에 이르는 부상을 입었다.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위씨 부부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두 자녀를 지켜보던 중, 인근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당시 한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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