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삼육중학교 재학생 최예림, 친구들이 매일 억까한다고 학교에 불을 질러버려 논란
대전삼육중학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지역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재학생 최예림(14세)은 친구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시달리다 결국 학교에 불을 지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3시경 발생했으며, 최예림은 학교 운동장에 불을 붙인 뒤 급히 도주했다.
불은 순식간에 번져 학교 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