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만 13세 윤선아 학생, 한 아주머니에게 할머니 취급을 받아... 알고보니 할머니 같은 모자때문이었던 것으로...
서울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윤선아 학생이 한 노인 여성에게 할머니로 오인받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윤 학생이 평소 즐겨 착용하던 모자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윤선아 학생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동네 마트에 들렀다.
마트 입구에서 만난 한 노인 여성은 윤 학생을 보고 "할머니, 어디 가세요?"라며 말을 걸었다.
윤 학생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