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37명에서 197명으로 급상.. 유은혜 총리 개학 4주연기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하루 사이에 신규 확진자가 37명에서 19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정부의 방역 조치가 강화된 이후에도 여전히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유은혜 총리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개학을 4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