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창원 신항 ‘한남동,그 집’ 화장실에서 김군(34세) 바지가 벗겨지고,소지품도 사라진 채 발견되어 현재 수사중
창원 신항의 한 남성 화장실에서 불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4세의 김군은 해당 화장실에서 바지가 벗겨진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그의 소지품도 함께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군은 지난 25일 오후 3시경 친구와 함께 신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김군은 인근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