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육군참모총장인 A씨는 훈련병인 B씨에게 뇌물을 받고 사단급 보직을 만들어주는것
육군의 최고 지휘관인 A씨가 훈련병 B씨로부터 뇌물을 받고 사단급 보직을 만들어주는 혐의로 경찰에 의해 수사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군 내부의 비리와 비정상적인 인사 행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르게 만들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훈련병 B씨에게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 대가로 B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