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월31일 울산 코로나 29명확진 학교들 10월까지 방학연기해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학교들의 방학이 연기된다.
울산시 교육청은 8월 31일 기준으로 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10월까지 방학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특정 학교에 집중되지 않고 여러 학교에서 발생해 지역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다.
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학교에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