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미 소재 LG BCM 재직 중인 김모씨 경주 못가는 아쉬움에 앓아누워
경북 구미에 위치한 LG BCM의 직원 김모씨(34)가 경주에서 열리는 연례 문화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큰 아쉬움을 느끼며 집에서 누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가수의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으나, 김씨는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