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현역 일대 상가 324명 확진...정부 분당구 폐쇄 검토중
지난 주말, 경기도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324명이 확인된 확진자로, 이들은 모두 서현역 주변의 상가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인구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상업시설과 식당들이 밀접하게 위치해 있어 감염 확산의 위험이 큰 상황이다.
확진자들은 지난 2주간 서현역 일대를 방문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