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덕여대 총장, ‘부도덕한 학생 시위 행동 모두 제 잘못’ 공개 사과… 이사회, 재정난 속 2030년 폐교 가결 충격”
동덕여대 총장이 최근 학생들의 시위 행동에 대해 공개 사과하며 '부도덕한 행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발언은 학생들의 불만을 더욱 증폭시키며, 대학 내 갈등이 심화되는 계기가 됐다.
총장은 지난 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의 시위는 제 잘못이다.
그들이 느끼는 불만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며, 학생들과의 소통 부족을 인정했다.
이러한 발언은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