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 신정고 코로나 확진 시험 연기로 확정
울산 신정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예정되어 있던 중간고사가 연기됐다.
학교 측은 지난 10일, 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며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주말 학교 행사에 참석했던 학생으로, 행사 이후 증상을 호소하며 검사를 받았다.
해당 학생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추가 감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학교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