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바일배그 "핵" 팔아서 2천만원 번 10대 검거
서울의 한 10대 소년이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불법 프로그램, 이른바 '핵'을 제작해 판매하며 2천만원을 벌어들인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 사건은 최근 게임 내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해부터 게임의 취약점을 이용해 '핵'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게임 내 무한 생명, 무한 탄환 등의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