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속초에 사는 박 모 씨, 길거리에서 여자한테 찝쩍 되어 소년웡 판정. 이름은 박도현이라고..
속초에서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성희롱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는 "길을 걷다가 갑자기 한 남성이 다가와 불쾌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CCTV를 확인하고, 피해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해당 남성을 추적했다.
이 남성은 박도현(24)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그저 장난으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