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원태, LG 떠나 삼성과 4년 최대 72억원에 FA 계약
프로야구 선수 최원태가 LG 트윈스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4년 최대 72억원 규모로, 최원태는 삼성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최원태는 LG에서의 5시즌 동안 두각을 나타내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뛰어난 구위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은 LG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20 시즌에는 17승을 거두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