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 모 카페에서 관악구 거주 30대 여성 인공호수에 빠져… 동행한 남편은 '일이 바빠 못 봤다' 해명
경기도 한 카페에서 관악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인공호수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사건은 지난 주말 오후 3시경, 해당 카페의 야외 테라스에서 일어났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불행하게도 인공호수 쪽으로 넘어졌고, 즉시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들은 즉각 119에 신고하며 구조를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