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운명의 12월 2일, 최원태 결국 4년 72억 삼성 이적행... 동시에 LG 보상선수로 오승환 지명, 충격
프로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12월 2일 최원태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며 4년 총 72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KBO 리그 역사상 투수 이적에 있어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최원태의 결정이 국내 야구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원태는 최근 몇 시즌 동안 LG 트윈스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시즌 부진한 성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