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 최대어 최원태, LG 남는다... 4년 80억 "초대형"

입력 : 2024-12-03 (11:29:00) | 수정 : 2024-12-05 (04:33:57)

[단독] FA 최대어 최원태, LG 남는다... 4년 80억 "초대형"

최원태가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떠오른 가운데, LG 트윈스와의 계약이 성사됐다.
이번 계약은 4년 총 80억 원 규모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최원태는 지난 시즌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LG의 마운드를 지켰고, 그의 잔류는 팀의 전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원태는 2023 시즌에서 평균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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