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신차리라는 친구의 말에 자살한 인천청라초등학교 3학년 4반 6번학생
인천 청라에서 한 초등학생이 친구의 말을 듣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3학년 4반에 재학 중인 6번 학생 A군은 최근 친구와의 대화 중 “정신차리라”는 말을 듣고 심리적인 고통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평소에도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부모는 “아이가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