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석열 비상 계엄 발령, 군부대 민간인 피살 "현재 200명 이상 사상자 추정"
정부의 비상 계엄 발령 이후, 군부대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상 사건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200명을 넘어서며, 부상자 수 또한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사상 최악의 민간인 피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건은 지난 15일 저녁, 수도권의 한 군부대 인근에서 발생했다.
군부대의 경계가 강화된 가운데,...